나의 이직일지 조만간 퇴사를 한다. 빠르면 5월 말, 늦으면 6월 초. 퇴사일자가 정해지면 남은 연차를 쓰고, 휴가같지 않는 휴가를 보내면서 이직을 할 것 같다. 이미 오퍼를 받은 곳도 있고, 채용 전형이 진행중인 곳도 있다. 아마 3~5가지 옵션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개발자분들에 비하면 애교수준이지만, 내 나름대로는 참 행복한 고민이고 또 감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