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안가본사람들TV; 소울리스좌; 토스; 윤성원; 김씨네과일가게; 可哀想に! 📺 와썹맨의 마지막 영상; 문명특급 홍민지PD;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 3개월 만에 돌아온 모티비; 빠더너스와 노잼봇; Dr. Sarang Choi 📺 대학 중퇴 후 600만 유튜버가 된 Ryan Trahano; eo; 왁타버스; MBC강원영동 📺 임진록, 돌고래유괴단, 장기하, 쓰레기걸, 올로호요, essential; 그녀가 아이패드 켜고 일기를 쓴다. 전 세계 사람들이 따라 한다. 『에이홍』 잘나가던 130만 유튜버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은퇴에는 믿는 구석이 있다. Cuộc chiến về quản lý nội dung đang được mở ra giữ Naver và Kakao 10가지 키워드로 살펴본 ‘눈앞에 다가온 새로운 미래’

인생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나 자신의 장점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남은 인생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위험부담은 아무것도 아니다 미뤄 놓은 인생 설계 렘브란트의 <야경> 레니는 관을 싸게 팔겠다는 기회주의적인 발상에만 집착했기에 자신과 앨리슨까지 싼값에 넘겨야 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그 토대를 두어라 비즈니스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재정이 아닌 애정이다 Hitori Shuppansha To Iu Hatarakikata 모두에게 팔면 아무도 사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해요 빈도보다 밀도를 챙겨야 해요.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는 콘텐츠는 일상에서 나옵니다. 200여 년 전 산업혁명 당시에도 공장의 고용주가 노동자들에게 커피를 공짜로 제공했다 훌륭한 사람을 뽑으면 관리할 필요가 없다 대행을 주면 안 돼요 상사가 관리자가 아니라 동료로 인식된다면, 이제는 상사도 일해야 하는 거죠 스스로의 흔적을 남기고 성장의 기록을 채록하는 것이 곧 나의 프로파일이 될 것입니다 깊게 하는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오래하게 되고, 자연스레 역사가 생깁니다. 진정성 진정성은 상대적이므로 몰입의 총량이 큰 사람이 이긴다 오리지널리티, 저작권을 가져야지 기술이나 기예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창시자가 돼야 해요. 발견되기 위해서라도 먼저 해야 하고, 오래 해야 합니다 프로바이더가 되거나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중간의 인간은 대체됩니다 아무나 만나면 안 됩니다 당신이 태어난 다음에 나온 것 성취란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서 얻어지는 훈장 다양한 정체성은 오늘날의 사회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증표인지도 모릅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 이 시대에 안정된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실은 위험을 축적해 가고 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결국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가게 된다 삶은 구체적인 것이다. 그리고 그 작고 구체적인 것에서 위대함이 시작된다. 신은 세부적인 것 속에 있다. 커리어의 80퍼센트 이상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좌우한다 패스트 커리어 vs 슬로 커리어 20년의 직장 생활은 시장에 판매할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는 수련장 앞으로는 미디어를 기획하고 펴내는 사람이 저자로서 크레딧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의 가치는 낮을 수밖에 없다 오래 묵혀두면서 고민을 한 기획은 특유의 무게감 때문인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거나, 만들다가 제풀에 지쳐 힘 없는 콘텐츠가 되었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낯선 인생과 커리어만이 빛바랜 개근상장처럼 남아 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완벽함’에 발목을 잡히지 말라 익명으로 활동하면 ‘시장 가치’에 민감해진다 이상적 조직은 없다 노동자와 인재의 근본적인 차이 혁신은 제약에서 나온다 쉬운 일을 하는 사람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들은, 한때 미친 사람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이기심, 사내 정치 리더는 옳은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게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자율은 지식 근로자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3년 콘텐츠의 흥행 요인을 플랫폼 파워에서 찾는 건 깊이 없는 마케터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이거나 몇몇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검증된 제작 리더십이 드문 이유 비전은 창조하는 것보다 변경하는 것이 더 어렵다 누군가 바른 생각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사업은 언제든 해볼 수 있는 것이죠 사람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불신하는 존재다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의 원천 콘텐츠가 왕이다 vs 콘텐츠는 왕이 아니다 유년의 기억, 사무친 순간, 꿈의 기록, 살아 있는 말 보통명사를 제목으로 쓰는 일은 지양하는 편이 좋겠어요 사랑에 대하여 “내가 쉬운 길을 가도 크게 문제없어”라는 말은 스스로에게 내리는 저주다 지금 있는 곳을 알려면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이 가급적 완전한 이야기 형태로 정리되어야 한다 모든 것으로 남으려다 아무것도 되지 못하느니 실제로 어떤 것이 되는 편이 훨씬 낫다 탐나는 것 열 가지를 놓고 결정을 못한다면 열 가지 모두에게 고문을 당하는 셈이다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한다 높어렵다는 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규칙이 큰 걸림돌이 되어 그 핵심 가치를 구현하지 못하게 할 때는 규칙을 깨뜨려라 높고 고상하고 심오한 어떤 것을 겨냥하라 더 높은 도덕을 위해 법칙을 깨는 사람은 처음에는 그 법칙을 철저히 익히고 훈련해서 그 필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젊은 세대에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일할 자리를 늘리는 것이 제 책임입니다 카스텔라의 법칙 모든 이에게 팔려고 하면 안 된다는 발상 작가는 다른 작가들을 염두에 두며 글을 쓰지만, 아마추어는 자기 이웃이나 직장 상사를 의식하며 글을 쓴다 이 원고는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이 원고를 필요로 하는 독자가 있는가? 좋은 산문은 유리창과 같다 슬픔을 배경으로 두고 자신을 내세우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 책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이테처럼 천천히 쌓아 가며 살아 온 유명인의 책은 질적으로 다르다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도 모르며 평생 만날 일도 없지만 나의 원고에 관심을 가져 줄 독자, 그런 독자가 있다면 그는 어떤 사람일까? 분명한 관점과 주제가 있는 기획과 인터뷰가 평범한 사람을 어떻게 주인공으로 만드는지를 보여 준다 오직 일에 자존심을 건 사람만이 화를 낸다 내가 편집하면서 늘 최종적인 독자로 가정하는 대중이란 지극히 보통의 취향과 삶의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다 수많은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들은 차별화가 필요해지고, 결국 컨설팅과 큐레이션이 필요하니까요 뭘 하고 싶은지 선명한 상을 그리는 것도 노력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그저 지난 호보다는 나은 페이지를 만들려 노력한다 많은 이들이 깊이 사랑하는 콘텐츠에는 대체로 여백이 있습니다 좋으면 박수를 받고, 별로일 땐 침묵을 견뎌야 합니다 매력을 만들어내는 방법 옥탑방 작업실 넓게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것은 간략히 설명하기 위함이다 기교는 결코 시간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누군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 콘텐츠는 곧 그 사람(창작자)의 총체일 테니까요 당신의 경험과 관이 곧 당신의 창작물이 된다. 당신을 깎아 또 다른 당신을 세운다. 신생기업이 유념해야 할 것 뛰어난 생각은 흔치 않다. 하지만 천재적인 아이디어보다 더 희귀한 것은 바로 용기다. 경쟁은 이데올로기다 글쓰기는 음악처럼 시간을 통해 의미를 구현해 내는 장르 영어 문장이 되감기는 공간으로 의미를 만든다면, 한글 문장은 펼쳐 내는 시간으로 의미를 만든다 스스로를 정의하기보다 성질과 취향이 대신 말해 주기를 바라는 주어들. 삿된 세상은 그런 주어들로 가득하다. 비아 델라 스피가 Via della Spiga 자기만의 것을 만들고, 그걸로 사람들에게 승부해야죠.

뉴스레터, 어떻게 읽으시나요? A를 말하고 싶다고, A를 보여줘선 안 된다 경험치를 무너뜨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남들처럼 애쓰려는 중독’에서 벗어나라 그림책을 그리는 마음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지식의 축적이다 Z세대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 되는 법 꿈을 꾸고, 그걸 쫓는 중에 발견하는 모든 것은 의미가 있다 감자밭, 자기다움이 중요하다 송은이의 일, 리더로서 조심하는 것 전통적인 TV모델을 따라가는 스트리밍 업체들 🍿 넷플릭스식 빈지와칭, 약빨 떨어졌나? 좋아하지 않는 일에선 감각이 자라지 않는다 CJ ENM 브랜디드 콘텐츠팀 안지훈 PD 인터뷰 ‘오디오판 유튜브’ 꿈꾸는 스포티파이 3대 숏폼 플랫폼 비교 스냅👻, 인플루언서와 광고비 나눈다 아프리카TV 또 사상최대 실적 The infinite loop, 틱톡의 유니크한 제품 구매여정 3조원짜리 유튜브 채널🧒 유튜버 손벌린 지상파 방송국 & 진용진 SNS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40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유통시 음악 저작권 네이버 콘텐츠 계열사 지배구조 디어유 vs 위버스 한국콜마, ‘파우더룸’ 지분 투자 메타버스 게임플랫폼 ‘더샌드박스’ 국내 진출 준비 중 스우파 모니카의 인터뷰 당근마켓에서 투자받은 ‘남의집’, 그 뒷이야기 크리에이터의 오디언스에는 국경이 없다, 암호화폐도 그렇다 TV네트워크라는 끝물에서 내려, 온라인 콘텐츠라는 흐름에 올라탄다 보그 에디터 홍국화님의 인터뷰 WeWork에서 해고된 여성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뉴스레터, The MarketHer 스타일쉐어, 기업가치 2억에서 3000억이 되기까지 성공하는 스타트업에는 그들만의 지독한 루틴이 있다 인생에는 상수가 필요하다 이제 TikTok에서 채용하세요 ‘타파스’ 김창원 대표가 스타트업을 하면 느낀 4가지 베트남 대표 MCN ‘POPS Worldwide’, 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D 펀딩 계획 ‘래디쉬’ 비즈니스 인사이트 요약 MBC의 모바일 콘텐츠 채널 ‘14F’ 담당자 인터뷰 Z세대의 ESPN ‘Overtime’, 그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 뉴트로지나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 이유 Z세대를 위한 동영상 기반 데이팅 앱, Snack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 베트남 MZ 세대가 사랑하는 미디어 Vietcetera, 비공개 시드 펀딩 완료

몇 달 전 아이패드를 샀다 Mình đã mua iPad cách đây vài tháng 5월이 되어 겨우 산 2021년 달력, Cưỡi Ngựa Xem Lưng

뉴스레터, 어떻게 읽으시나요? A를 말하고 싶다고, A를 보여줘선 안 된다 경험치를 무너뜨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젠틀몬스터 김한국 대표 : 나를 설레게 해라. ‘남들처럼 애쓰려는 중독’에서 벗어나라 그림책을 그리는 마음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지식의 축적이다 성긴 채 사이로 흘러내리는 민중의 삶 Z세대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 되는 법 꿈을 꾸고, 그걸 쫓는 중에 발견하는 모든 것은 의미가 있다 감자밭, 자기다움이 중요하다 송은이의 일, 리더로서 조심하는 것 전통적인 TV모델을 따라가는 스트리밍 업체들 🍿 넷플릭스식 빈지와칭, 약빨 떨어졌나? 좋아하지 않는 일에선 감각이 자라지 않는다 CJ ENM 브랜디드 콘텐츠팀 안지훈 PD 인터뷰 3대 숏폼 플랫폼 비교 ‘오디오판 유튜브’ 꿈꾸는 스포티파이 스냅👻, 인플루언서와 광고비 나눈다 The infinite loop, 틱톡의 유니크한 제품 구매여정 아프리카TV 또 사상최대 실적 3조원짜리 유튜브 채널🧒 유튜버 손벌린 지상파 방송국 & 진용진 SNS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40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유통시 음악 저작권 네이버 콘텐츠 계열사 지배구조 디어유 vs 위버스 한국콜마, ‘파우더룸’ 지분 투자 메타버스 게임플랫폼 ‘더샌드박스’ 국내 진출 준비 중 스우파 모니카의 인터뷰 당근마켓에서 투자받은 ‘남의집’, 그 뒷이야기 크리에이터의 오디언스에는 국경이 없다, 암호화폐도 그렇다 TV네트워크라는 끝물에서 내려, 온라인 콘텐츠라는 흐름에 올라탄다 보그 에디터 홍국화님의 인터뷰 WeWork에서 해고된 여성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뉴스레터, The MarketHer 스타일쉐어, 기업가치 2억에서 3000억이 되기까지 성공하는 스타트업에는 그들만의 지독한 루틴이 있다 인생에는 상수가 필요하다 이제 TikTok에서 채용하세요 ‘타파스’ 김창원 대표가 스타트업을 하면 느낀 4가지 베트남 대표 MCN ‘POPS Worldwide’, 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D 펀딩 계획 ‘래디쉬’ 비즈니스 인사이트 요약 몇 달 전 아이패드를 샀다 Mình đã mua iPad cách đây vài tháng MBC의 모바일 콘텐츠 채널 ‘14F’ 담당자 인터뷰 5월이 되어 겨우 산 2021년 달력, Cưỡi Ngựa Xem Lưng Z세대의 ESPN ‘Overtime’, 그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 뉴트로지나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 이유 Z세대를 위한 동영상 기반 데이팅 앱, Snack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 베트남 MZ 세대가 사랑하는 미디어 Vietcetera, 비공개 시드 펀딩 완료

📺 오사카안가본사람들TV; 소울리스좌; 토스; 윤성원; 김씨네과일가게; 可哀想に! 📺 와썹맨의 마지막 영상; 문명특급 홍민지PD;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 3개월 만에 돌아온 모티비; 빠더너스와 노잼봇; Dr. Sarang Choi 📺 대학 중퇴 후 600만 유튜버가 된 Ryan Trahano; eo; 왁타버스; MBC강원영동 📺 임진록, 돌고래유괴단, 장기하, 쓰레기걸, 올로호요, essential; 그녀가 아이패드 켜고 일기를 쓴다. 전 세계 사람들이 따라 한다. 『에이홍』 잘나가던 130만 유튜버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은퇴에는 믿는 구석이 있다.

200여 년 전 산업혁명 당시에도 공장의 고용주가 노동자들에게 커피를 공짜로 제공했다 훌륭한 사람을 뽑으면 관리할 필요가 없다 프로바이더가 되거나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발견되기 위해서라도 먼저 해야 하고, 오래 해야 합니다 오리지널리티, 저작권을 가져야지 기술이나 기예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창시자가 돼야 해요. 중간의 인간은 대체됩니다 아무나 만나면 안 됩니다 진정성 스스로의 흔적을 남기고 성장의 기록을 채록하는 것이 곧 나의 프로파일이 될 것입니다 상사가 관리자가 아니라 동료로 인식된다면, 이제는 상사도 일해야 하는 거죠 깊게 하는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오래하게 되고, 자연스레 역사가 생깁니다. 대행을 주면 안 돼요 진정성은 상대적이므로 몰입의 총량이 큰 사람이 이긴다 성취란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서 얻어지는 훈장 당신이 태어난 다음에 나온 것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 다양한 정체성은 오늘날의 사회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증표인지도 모릅니다

유년의 기억, 사무친 순간, 꿈의 기록, 살아 있는 말 콘텐츠가 왕이다 vs 콘텐츠는 왕이 아니다 보통명사를 제목으로 쓰는 일은 지양하는 편이 좋겠어요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의 원천

영어 문장이 되감기는 공간으로 의미를 만든다면, 한글 문장은 펼쳐 내는 시간으로 의미를 만든다 스스로를 정의하기보다 성질과 취향이 대신 말해 주기를 바라는 주어들. 삿된 세상은 그런 주어들로 가득하다.

좋으면 박수를 받고, 별로일 땐 침묵을 견뎌야 합니다 기교는 결코 시간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매력을 만들어내는 방법 넓게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것은 간략히 설명하기 위함이다 많은 이들이 깊이 사랑하는 콘텐츠에는 대체로 여백이 있습니다 누군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 콘텐츠는 곧 그 사람(창작자)의 총체일 테니까요 당신의 경험과 관이 곧 당신의 창작물이 된다. 당신을 깎아 또 다른 당신을 세운다. 옥탑방 작업실

오래 묵혀두면서 고민을 한 기획은 특유의 무게감 때문인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거나, 만들다가 제풀에 지쳐 힘 없는 콘텐츠가 되었다 앞으로는 미디어를 기획하고 펴내는 사람이 저자로서 크레딧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완벽함’에 발목을 잡히지 말라 익명으로 활동하면 ‘시장 가치’에 민감해진다

인생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나 자신의 장점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비즈니스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재정이 아닌 애정이다 남은 인생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그 토대를 두어라 레니는 관을 싸게 팔겠다는 기회주의적인 발상에만 집착했기에 자신과 앨리슨까지 싼값에 넘겨야 했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위험부담은 아무것도 아니다 미뤄 놓은 인생 설계 렘브란트의 <야경>

분명한 관점과 주제가 있는 기획과 인터뷰가 평범한 사람을 어떻게 주인공으로 만드는지를 보여 준다 슬픔을 배경으로 두고 자신을 내세우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 책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이테처럼 천천히 쌓아 가며 살아 온 유명인의 책은 질적으로 다르다 오직 일에 자존심을 건 사람만이 화를 낸다 내가 편집하면서 늘 최종적인 독자로 가정하는 대중이란 지극히 보통의 취향과 삶의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다

글쓰기는 음악처럼 시간을 통해 의미를 구현해 내는 장르

비아 델라 스피가 Via della Spiga 자기만의 것을 만들고, 그걸로 사람들에게 승부해야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결국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가게 된다 이 시대에 안정된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실은 위험을 축적해 가고 있다 삶은 구체적인 것이다. 그리고 그 작고 구체적인 것에서 위대함이 시작된다. 신은 세부적인 것 속에 있다. 커리어의 80퍼센트 이상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좌우한다 패스트 커리어 vs 슬로 커리어 20년의 직장 생활은 시장에 판매할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는 수련장 누구의 것인지 모를 낯선 인생과 커리어만이 빛바랜 개근상장처럼 남아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의 가치는 낮을 수밖에 없다

Hitori Shuppansha To Iu Hatarakikata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젊은 세대에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일할 자리를 늘리는 것이 제 책임입니다 카스텔라의 법칙 모든 이에게 팔려고 하면 안 된다는 발상

뭘 하고 싶은지 선명한 상을 그리는 것도 노력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수많은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들은 차별화가 필요해지고, 결국 컨설팅과 큐레이션이 필요하니까요 그저 지난 호보다는 나은 페이지를 만들려 노력한다

경쟁은 이데올로기다 신생기업이 유념해야 할 것 뛰어난 생각은 흔치 않다. 하지만 천재적인 아이디어보다 더 희귀한 것은 바로 용기다.

사랑에 대하여 “내가 쉬운 길을 가도 크게 문제없어”라는 말은 스스로에게 내리는 저주다 모든 것으로 남으려다 아무것도 되지 못하느니 실제로 어떤 것이 되는 편이 훨씬 낫다 탐나는 것 열 가지를 놓고 결정을 못한다면 열 가지 모두에게 고문을 당하는 셈이다 지금 있는 곳을 알려면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이 가급적 완전한 이야기 형태로 정리되어야 한다 높어렵다는 건 필요하다는 뜻이다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한다 규칙이 큰 걸림돌이 되어 그 핵심 가치를 구현하지 못하게 할 때는 규칙을 깨뜨려라 더 높은 도덕을 위해 법칙을 깨는 사람은 처음에는 그 법칙을 철저히 익히고 훈련해서 그 필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높고 고상하고 심오한 어떤 것을 겨냥하라

이 원고는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이 원고를 필요로 하는 독자가 있는가? 작가는 다른 작가들을 염두에 두며 글을 쓰지만, 아마추어는 자기 이웃이나 직장 상사를 의식하며 글을 쓴다 좋은 산문은 유리창과 같다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도 모르며 평생 만날 일도 없지만 나의 원고에 관심을 가져 줄 독자, 그런 독자가 있다면 그는 어떤 사람일까?

모두에게 팔면 아무도 사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해요 빈도보다 밀도를 챙겨야 해요.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는 콘텐츠는 일상에서 나옵니다.

3년 사람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불신하는 존재다 콘텐츠의 흥행 요인을 플랫폼 파워에서 찾는 건 깊이 없는 마케터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이상적 조직은 없다 리더는 옳은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게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검증된 제작 리더십이 드문 이유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들은, 한때 미친 사람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자율은 지식 근로자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이기심, 사내 정치 노동자와 인재의 근본적인 차이 비전은 창조하는 것보다 변경하는 것이 더 어렵다 혁신은 제약에서 나온다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이거나 몇몇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쉬운 일을 하는 사람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누군가 바른 생각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사업은 언제든 해볼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