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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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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미디어를 기획하고 펴내는 사람이 저자로서 크레딧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Jul 26, 2021 언젠가 에서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인 ‘북저널리즘’의 김하나 CCO를 초청해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좋아하는 서비스이기도 하고, 콘텐츠에 대한 관점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재생 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난다. 인터뷰를 재밌게 듣다가, 이 오래 묵혀두면서 고민을 한 기획은 특유의 무게감 때문인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거나, 만들다가 제풀에 지쳐 힘 없는 콘텐츠가 되었다 Jul 26, 2021 물론 고민의 시간이 길수록 콘텐츠의 깊이를 더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 오래 묵혀두면서 고민을 한 기획은 특유의 무게감 때문인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거나, 만들다가 제풀에 지쳐 힘 없는 콘텐츠가 되었다. 오히려 ‘해볼까?’라고 익명으로 활동하면 ‘시장 가치’에 민감해진다 Jul 23, 2021 나의 소속이나 직함에 끌린 분들이 아닌 오로지 내 콘텐츠에 모인 분들이기에, 콘텐츠가 별로라면 미련 없이 떠나간다. 실제로 부족한 콘텐츠를 올리면 팔로워가 급격히 줄어든다. 그럼 이 시그널을 보고 난 깨닫는다. ‘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완벽함’에 발목을 잡히지 말라 Jul 23, 2021 해석을 할 때 머뭇거려지는 부분이 있다. 지나치게 주관적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내 해석에 누군가 공감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공감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대단한 비평가, 소설가, 에세이스트라 할지라도 모두에게 공감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도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