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듣똑라>에서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인 ‘북저널리즘’의 김하나 CCO를 초청해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좋아하는 서비스이기도 하고, 콘텐츠에 대한 관점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재생 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난다. 인터뷰를 재밌게 듣다가, 이 문장에서 잠시 재생을 멈추고 생각에 잠겼다.듣똑라>
“앞으로는 글이나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저자가 아니라, 미디어를 기획하고 펴내는 사람이 저자로서 크레딧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노트, 『생각의 쓰임』,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