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은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일이다. 어떤 제품이 세상에 나왔을 때 인터넷을 보자.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비판의 글을 쏟아낸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이 비판하는 제품의 반에 반만 한 것도 만들어낼 수 없는 사람일 것이다. 비판은 쉽고 만들어내는 건 생각보다 매우 어렵다.
쉬운 일을 하는 사람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이기문, 『크래프톤 웨이』,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