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강연요청을 받을 땐 어떤 메시지를 전하나요?
“기업은 제게 ‘좋은 오너가 되는 법’을 요청하는데, 그건 제가 말할 수 없고요(웃음). 담백하게 제가 기획하고 경험한 콘텐츠 이야기를 해드려요. 다만 리더로서 제가 조심하는 건 말할 수 있죠. 이상적인 이야기, 뜬구름 잡는 동기 부여는 하지 않겠다고요. 정답을 찾아가는 건 시간이 필요한 일이니, ‘아닌 것, 틀린 것’만이라도 명확하게 얘기하는 편이에요. 예컨대 섬네일 만들 때 ‘어그로 끌지 마라’ 같은 것들(웃음).”
https://biz.chosun.com/notice/interstellar/2022/02/26/HLFR6GNWCBARDHUEZOCI5FYC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