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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체성은 오늘날의 사회변화에적응하고 있다는 증표인지도 모릅니다

이런 식의 긱이코노미가 예전에는 없었나요? 있었죠. 직장인이 파트타이머부터 시작해서 파워블로거, 유튜버다양한 정체성을 추구하는 것은 더이상 하나에 올인할없기 때문입니다. 올인은 보상체계가 충분하고, 그 시스템이 항구적이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직도 기관도 생존을 보장할없습니다. 환경변화도 빨라서 올인이 힘들어지고요. 그래서바구니에 담지 않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생존에도 적용됩니다. 다양한 정체성이 폄하되지 않고 권장됨에 따라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체성은 오늘날의 사회변화에적응하고 있다는 증표인지도 모릅니다.

-송길영, 『그냥 하지 말라』, 북스톤.

Up next 성취란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서 얻어지는 훈장 누군가에게는 원하는 대답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당장 미국 주식을 살지 말지 누가 찍어주면 좋겠다는 사람에게 몇 년 동안 책 읽으라 하면 좋아할까요? 그러니 급한 대로 ‘1000권 읽고 깨달은 것들’ 같은 다이제스트 책을 읽습니다. 그러나 성취란 다이제스트로 얻어지는 당신이 태어난 다음에 나온 것 특히 밀레니얼뿐 아니라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릴 정도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익숙합니다. 테크놀로지에 대해서도 이전 세대에 비해 장벽이 낮고요. 테크놀로지에 대한 정의 중 제가 좋아하는 것은 “당신이 태어난 다음에 나온 것Technolog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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